허원서, 케이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황인엽과 한솥밥 [공식]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허원서가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케이엔스튜디오는 17일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허원서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었다.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허원서는 지난 2023년 tvN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첫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허원서는 쌍둥이 형제 최태강, 최태산을 연기하며 1인 2역을 소화,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2020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시즌 2‘에서는 고등학생 이동휘 역을 풋풋하게 그리며 시즌 4까지 출연을 이어갔다.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신예 허원서가 케이엔스튜디오와 만나 어떤 성장을 이루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케이엔스튜디오는 차세대 스타 라인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신생 매니지먼트로 황인엽, 허원서가 소속돼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