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식품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4. 1.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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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유촌동 한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고,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화재로 내부 식자재와 창고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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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 인근 식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


광주 한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유촌동 한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고,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화재로 내부 식자재와 창고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오는 18일 현장 감식을 진행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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