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성폭행 혐의 119구급대원 구속
송은범 기자(song.eunbum@mk.co.kr) 2024. 1.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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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19구급대원이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준강간 혐의로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 A씨(30)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술에 취한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현재 A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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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준강간 혐의로 송치
제주에서 119구급대원이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준강간 혐의로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 A씨(30)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술에 취한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회식을 함께한 B씨를 집에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B씨 집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일방적으로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현재 A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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