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인권경영지수 평가 통해 ESG 경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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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지난해 'BMC형 인권경영지수' 개발·평가를 통해 ESG 경영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관리를 위해 인권경영위원회에 소속된 외부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인권실사체계 ▲평등권 ▲노동권 ▲안전 ▲환경 ▲이해관계자의 6개 영역, 총 33개 세부평가 지표로 구성된 자체 인권경영지수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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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관리를 위해 인권경영위원회에 소속된 외부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인권실사체계 ▲평등권 ▲노동권 ▲안전 ▲환경 ▲이해관계자의 6개 영역, 총 33개 세부평가 지표로 구성된 자체 인권경영지수를 개발했다.
지수 개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지난해 자체 인권경영지수 평가 결과, 공사는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총 89점을 획득했다.
인권경영 규정 제도화·이행시스템 구축과 여성 관리자, 장애인 고용률 등 평등권 분야에서는 목표를 달성했으나 재해 발생 빈도와 내부 고객만족도 점수 분야에서는 다소 미흡함이 있었다.
공사는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확인하고 개선과제 발굴·시행을 통해 지속적인 인권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경영지수 평가를 통해 고객·임직원의 인권 보호에 힘쓰겠다”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인권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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