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2024년 새해 청렴 다짐 캠페인

정종만 기자 2024. 1. 17.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계룡시의회는 청렴문화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의회특색을 살린 청렴활동을 전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작지만 실천 가능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의회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은 청렴의지를 새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부패와 특권 없는 청렴한 시의회 실현을 위해 전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개최했다.

앞으로도 계룡시의회는 청렴문화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의회특색을 살린 청렴활동을 전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작지만 실천 가능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의회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계룡시의회는 전국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도내에서는 당진시의회, 보령시의회가 공동 2등급을 받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