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데뷔 전 국어교사가 꿈, 교생 실습도 준비했다"('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혜란이 데뷔 전 국어 교사를 꿈꿨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염혜란은 '시민덕희' 촬영을 위해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를 공부했던 일화를 전하며 "언어 능력자는 아니지만 조금 한다. 티를 내려고 했는데 '노량'을 보고 그 말이 쏙 들어갔다"며 "그래도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를 기초부터 공부했다"고 밝혔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기도 한 염혜란은 원래 꿈이 국어 교사였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염혜란이 데뷔 전 국어 교사를 꿈꿨던 과거를 언급했다.
염혜란은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신작 '시민덕희' 소개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이날 염혜란은 '시민덕희' 촬영을 위해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를 공부했던 일화를 전하며 "언어 능력자는 아니지만 조금 한다. 티를 내려고 했는데 '노량'을 보고 그 말이 쏙 들어갔다"며 "그래도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를 기초부터 공부했다"고 밝혔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기도 한 염혜란은 원래 꿈이 국어 교사였다고. 그는 "국어라는 과목을 좋아했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좋아했다. 교생 실습도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대학 생활 중 연극 동아리를 하면서 '이게 재밌는 일이구나'라고 깨달았다. 내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그런 걸 선택하기엔 너무 먼 꿈이었기에 국어교사 시험을 보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 "1월 1일부터 공개 열애 중…아이유♥이종석에 밀려"('돌싱포맨') - SPOTV NEWS
- 故이선균, 수사종결이 맞았다는데 왜? "경찰, 지드래곤 불송치에 난감·압박"('PD수첩')[TV핫샷] - SP
- 뉴진스 민지, '칼국수가 뭐지' 발언 사과 "좋지 못한 태도 죄송"[전문] - SPOTV NEWS
- '돌싱' 김새롬, 남친과 결별 고백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디오스타') - SPOTV NEWS
- 안보현 "'이태원 클라쓰' 오디션 5번 봐…한마디에 캐스팅 확정"('강심장VS') - SPOTV NEWS
- 인피니트 성종,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성종 측 "입장 정리 중"[공식입장] - SPOTV NEWS
- '버닝썬 성범죄' 최종훈, 출소 후 복귀 시도? 日 팬 커뮤니티 론칭 "응원해달라" - SPOTV NEWS
- 박민영 측 "2억5000만원 생활비 쓴 적 없어, 계좌가 사용된 것"[전문] - SPOTV NEWS
- "독도가 日 배타적 경제수역에?"…KBS, 지도 표기 논란→'삭제' - SPOTV NEWS
- 임윤아, '열애설' 이준호 콘서트 등장에 현장 '술렁'…알고보니[이슈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