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7년 연속 유소년 주말리그 개최...오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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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유소년 주말리그가 오는 20일 개최된다.
한국 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 농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KBL은 2007년부터 유소년 클럽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유소년 클럽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2017-2018시즌부터 유소년 주말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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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유소년 주말리그가 오는 20일 개최된다.
KBL은 "2024 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오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 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 농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KBL은 2007년부터 유소년 클럽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유소년 클럽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2017-2018시즌부터 유소년 주말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U-10, U-11, U-12, U-15까지 총 4개 부서가 참가하는 유소년 주말리그는 8개 구단이 A권역(KT, 삼성, SK, 정관장)과 B권역(LG, DB, KCC, 현대모비스)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리그는 권역별 상위 3개 팀이 6강 토너먼트에 오르며 각 권역 1위 팀이 4강에 직행한다. 지난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서 신설된 '타겟 스코어' 제도(연장전 돌입 시 3분 내 4점 선득점 팀 승리)가 주말리그에도 도입돼 박진감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KBL은 대회기간 서전트 점프 챌린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슈팅 이벤트 등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도권 구단이 포함돼 있는 A권역은 20일 KT-정관장 경기, B권역은 LG-현대모비스의 2월 3일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막을 올린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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