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천안시의원,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장찬우 기자 2024. 1.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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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천안시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시의회에서 복지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영진 의원은 △균등한 청소년의 삶 지원 △천안시 위기 청소년 지원 조례 △천안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청소년에게 밀접한 다양한 조례를 발굴·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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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한 입법 활동 공적 인정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한 유영진 천안시의원(가운데) ⓒ천안시의회
유영진 천안시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시의회에서 복지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영진 의원은 △균등한 청소년의 삶 지원 △천안시 위기 청소년 지원 조례 △천안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청소년에게 밀접한 다양한 조례를 발굴·제정했다.

특히 조례제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토론회, 간담회 개최와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임했고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 의원은 이처럼 청소년과 소통하며 입법 활동을 지속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유영진 천안시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천안은 청소년 인구가 늘어나는 아주 발전적인 도시”라며 “새로운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이 천안시 안에서 건강한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한국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며 청소년을 위한 입법·조례 제정, 정책사업을 펼친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문가 심사로 1차 후보를 선발하고, 청소년 1000여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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