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연제 3선 도전 “97세대로 정치권 세대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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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희정(연제) 예비후보는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패기와 열정 하나 믿고 최연소 국회의원, 장관, 청와대 대변인까지 만들어 주셨던 연제구민을 위해 보은의 마음을 담아 다시 출발하려고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1971년생으로 부산 연제에서 17·19대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청와대 대통령실 대변인, 부산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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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희정(연제) 예비후보는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패기와 열정 하나 믿고 최연소 국회의원, 장관, 청와대 대변인까지 만들어 주셨던 연제구민을 위해 보은의 마음을 담아 다시 출발하려고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권에 97세대(90년대 학번, 1970년대생)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치 문화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정치권 세대교체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1971년생으로 부산 연제에서 17·19대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청와대 대통령실 대변인, 부산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김 예비후보는 “실패를 통해 한발 물러서서 뒤돌아보니 보이지 않던 것이 보였고 딸처럼 아껴주시던 연제구민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소중했는지 새삼 더 깨닫게 되었다”며 “그동안 독일에서 공부하고 배워온 좋은 제도와 정책을 연제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내어 연제구의 힘찬 도약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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