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섹시+파격 금발+장발 변신[화보]

한해선 기자 2024. 1.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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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하니가 금발로 변신, 새로운 분위기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6일 하니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함께 한 Vol.2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Vol.2와 웹사이트(wkorea.com),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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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W코리아

뉴진스(NewJeans) 하니가 금발로 변신, 새로운 분위기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6일 하니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함께 한 Vol.2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하니는 화보에서 시크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전 세계에 걸쳐 만개한 뉴진스의 하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가 직접 촬영했다.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로 알려진 히로시 후지와라의 시선에 포착된 하니의 신선한 얼굴과 표정이 묘한 매력을 풍긴다.

/사진=W코리아
/사진=W코리아

하니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작년에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특히 롤라팔루자 무대는 설명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그때 이후 멤버 모두 무대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 원래 무대가 즐거웠지만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순간이었다"라고 상기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임을 정말 많이 느끼는 요즘"이라며 "늘 감사하고, 사랑받은 만큼 그대로 되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이어 "걱정이 많아서 스스로에게 부담을 줄 때가 있는데, 이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시도하고 부딪쳐봐'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2024년은 이런 마음가짐으로 달릴 것"이라고 올해 각오를 밝혔다.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Vol.2와 웹사이트(wkorea.com),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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