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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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 등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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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 등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구청과 중앙시장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 달 26일 동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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