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전북 사업 반영 여부 주목

조경모 2024. 1.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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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전북 사업들이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과 협의해 예산 5조 6천억 원이 필요한 신규사업 54개를 국토부에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포함돼야 2천26년부터 5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아 국도와 지방도로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지난 제5차 건설 계획에는 전북 사업 16개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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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전북 사업들이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과 협의해 예산 5조 6천억 원이 필요한 신규사업 54개를 국토부에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현재 국토부는 국토연구원 용역을 통해 대상 사업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내년 말쯤 대상 사업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포함돼야 2천26년부터 5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아 국도와 지방도로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지난 제5차 건설 계획에는 전북 사업 16개가 반영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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