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자 20명 선발

김종엽 기자 2024. 1. 17.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5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 사업은 창업 이력이 없는 만 29세 미만 청년으로 기술창업 분야에 도전하는 20명을 선발한다.

청년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7000만원(평균 46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디자인 씽킹, 고객검증,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지원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7000만원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5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 사업은 창업 이력이 없는 만 29세 미만 청년으로 기술창업 분야에 도전하는 20명을 선발한다.

청년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7000만원(평균 46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디자인 씽킹, 고객검증,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지원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수 성과자는 창업중심대학 지원 시 서면평가를 면제해준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