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데뷔쇼 무대로 ‘꽉’ 채운다

이해라 기자 2024. 1.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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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데뷔 쇼, Mnet M2 제공



그룹 투어스(TWS)가 Mnet 글로벌 데뷔 쇼에서 미니 1집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데뷔 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에서 데뷔 앨범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포함해 ‘Oh Mymy : 7s (오마마)’, ‘unplugged boy’, ‘BFF’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 쇼는 22일 오후 7시 Mnet, M2, 하이브 레이블즈에서 동시 중계된다.

데뷔 쇼에는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VCR도 준비됐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풋풋한 일상부터 여섯 멤버를 알아갈 수 있는 자기소개, 다양한 미션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데뷔 쇼 도중 멤버들에게 예기치 못한 깜짝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데뷔 쇼 기념 이벤트로, 22일부터 일주일간 M2 유튜브 채널 라이브 쇼핑에서는 투어스의 데뷔 쇼 한정 스페셜 패키지 앨범을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 앨범에는 데뷔 쇼 타이틀곡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미공개 포토카드 특전이 포함될 예정이다.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18일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를 오픈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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