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현장
■ 한동훈, 당 중진과 오찬…김경율 마포을 출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4선 이상 중진들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이재명 "총선, 정권 중간평가…탈당 안타까워"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이 정권 중간평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등에 대해서는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금투세 폐지·거래세 인하…"세제개혁 과감하게"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을 공식화하고, 증권거래세의 단계적 인하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겠다며, 과감한 세제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항소심서 유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무죄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습니다.
■ 전국 차츰 눈·비…모레까지 최대 15㎝
전국 곳곳에서 눈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눈·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특히 강원산지에는 최대 15cm가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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