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공항에 등장한 인간 고양이

이유민 기자 2024. 1. 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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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는 뉴진스 해린. DIOR 제공.

출국하는 뉴진스 해린. DIOR 제공.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해린이 화사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디올 앰버서더 해린은 17일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 (MEN’S WINTER 24-25 SHOW)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해린은 공항을 밝게 비추는 독보적인 청순한 비주얼로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힙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출국길을 선보였다.

출국하는 뉴진스 해린. DIOR 제공.

출국하는 뉴진스 해린. DIOR 제공.



해린의 공항 패션을 완성해 준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로 알려졌다. Dragon 모티브가 돋보이는 화이트 데님 재킷과 SADDLE 숄더 파우치, 볼드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C‘est Dior 스니커즈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해주었으며, 여기에 Bois de Rose 컬렉션의 링과 이어커프를 매치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의 ‘Ditto’ 뮤직비디오가 미국 ‘클리오 뮤직 어워드(Clio Music Awards)’에서 대상(Grand) 수상 후보에 올라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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