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감량 후이 “다이어트 후유증? 피부 처지는 느낌 외에는 無”(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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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가 다이어트 후 느낀 점을 털어놨다.
이날 후이는 "다이어트 후유증은 없냐"는 물음에 "별로 많지 않다. 제가 93년생이라 약간 피부가 처지는 느낌 외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후이는 스스로를 '제로사이다'라고 표현하며 "제가 겉모습이 강렬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음악은 자극적인 느낌인 것 같다. 무해하면서도 톡 쏘는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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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후이가 다이어트 후 느낀 점을 털어놨다.
1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틴탑 니엘, 펜타곤 후이가 출연했다.
앞서 후이는 16일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했다.
같은 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후이는 "어렸을 때 가장 컸던 콤플렉스는 왜소한 체구, 마른 몸이었다. 이번 앨범에도 제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3주 동안 8kg 정도를 뺐다. 좀 더 핼쑥해 보이고 싶어서 물도 안 마셨다. 예전의 콤플렉스가 가득한 후이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후이는 "다이어트 후유증은 없냐"는 물음에 "별로 많지 않다. 제가 93년생이라 약간 피부가 처지는 느낌 외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분들이 너무 말랐다고 걱정하는 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후이는 스스로를 '제로사이다'라고 표현하며 "제가 겉모습이 강렬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음악은 자극적인 느낌인 것 같다. 무해하면서도 톡 쏘는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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