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새해 더 청렴하게" 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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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범규 의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작지만 실천 가능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의회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계룡시의회는 전국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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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은 청렴의지를 새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부패와 특권 없는 청렴한 의회를 실현하기로 했다.
시 의회는 청렴문화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회 특색을 살린 청렴활동을 전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규 의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작지만 실천 가능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의회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계룡시의회는 전국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충남 도내에서는 당진시의회, 보령시의회가 공동 2등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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