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대 정현우 학생, 의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유의주 2024. 1. 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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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의과대학 정현우 학생(본과 4학년)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사 국가시험은 올해 3천45명의 새내기 의사를 배출했으며, 정씨는 320점 만점에 304점을 받았다.

정씨는 "기출 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 노트를 과목별로 정리했으며, 본과 2학년 때 풀어본 CBT 방식의 시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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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학생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의과대학 정현우 학생(본과 4학년)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사 국가시험은 올해 3천45명의 새내기 의사를 배출했으며, 정씨는 320점 만점에 304점을 받았다.

정씨는 "기출 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 노트를 과목별로 정리했으며, 본과 2학년 때 풀어본 CBT 방식의 시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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