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액 12조 원‥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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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합한 `K-푸드 플러스(+)` 부문 수출액이 작년 121억4천만달러(약 16조원)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91억 6천만 달러, 우리돈 1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라면 수출액이 9억5천240만달러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과자류가 6억 5천91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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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합한 `K-푸드 플러스(+)` 부문 수출액이 작년 121억4천만달러(약 16조원)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91억 6천만 달러, 우리돈 1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라면 수출액이 9억5천240만달러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과자류가 6억 5천91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공밥 등 쌀가공식품 수출액도 2억1천630만달러로 전년대비 18.9% 늘었습니다.
신선식품 중에서는 김치 수출액이 1억5천56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으로는 14억 달러의 중국과 13억 달러의 미국이 꼽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330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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