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액 12조 원‥사상 최대

조의명 friend@mbc.co.kr 2024. 1. 17.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합한 `K-푸드 플러스(+)` 부문 수출액이 작년 121억4천만달러(약 16조원)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91억 6천만 달러, 우리돈 1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라면 수출액이 9억5천240만달러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과자류가 6억 5천91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합한 `K-푸드 플러스(+)` 부문 수출액이 작년 121억4천만달러(약 16조원)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91억 6천만 달러, 우리돈 1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라면 수출액이 9억5천240만달러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과자류가 6억 5천91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공밥 등 쌀가공식품 수출액도 2억1천630만달러로 전년대비 18.9% 늘었습니다.

신선식품 중에서는 김치 수출액이 1억5천56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으로는 14억 달러의 중국과 13억 달러의 미국이 꼽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3308_364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