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의대, 제88시 의사국시서 58명 전원 합격

김도현 기자 2024. 1. 17.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 의대는 2024년 제88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에 건양대는 58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전원 합격했다.

건양의대는 지난 2010년 제74회 의사국시에서는 전국 수석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100% 합격률을 달성해 교육과 연구 수준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의대 전경.(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 의대는 2024년 제88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시행한 2024년 제88회 의사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에 건양대는 58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전원 합격했다. 이는 전국 합격률인 94.2%를 웃도는 성과다.

건양의대는 지난 2010년 제74회 의사국시에서는 전국 수석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100% 합격률을 달성해 교육과 연구 수준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김영진 의대 학장은 “의학교육 혁신을 통해 실력 있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사국시 100% 합격이라는 큰 경사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부권 의대를 선도해 나감과 동시에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의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