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안남면 '안남씨앗기금' 수여식…"출생아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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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는 17일 출생아 등 8명에게 '안남씨앗기금'을 전달했다.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는 이날 수여식을 열고 안남초등학교 입학생 4명, 졸업생 3명, 출생아 1명 등 총 8명에게 씨앗기금 지원증서를 줬다.
지역발전위원회는 2022년 7월 '안남씨앗기금'을 조성해 출산축하금, 유치원 입학축하금, 초등학교 입학·졸업 축하금, 귀농인의 집 운영사업와 살맛 나는 안남면 지역공동체 실현 등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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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는 17일 출생아 등 8명에게 '안남씨앗기금'을 전달했다.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는 이날 수여식을 열고 안남초등학교 입학생 4명, 졸업생 3명, 출생아 1명 등 총 8명에게 씨앗기금 지원증서를 줬다. 입학생과 졸업생은 50만원, 출생아는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2022년 7월 '안남씨앗기금'을 조성해 출산축하금, 유치원 입학축하금, 초등학교 입학·졸업 축하금, 귀농인의 집 운영사업와 살맛 나는 안남면 지역공동체 실현 등에 사용하고 있다.
안남면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안남면 기관단체장 협의회도 이날 취학 아동에게 10만원씩 전달했다.
서강진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남씨앗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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