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도 AI 열풍...뤼튼, 연세대 총학생회와 손잡고 AI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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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대학생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연세대 총학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뤼튼에 따르면 향후 뤼튼과 연세대 총학생회는 교내 학생들에게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뤼튼 서비스 안에서 연세대 구성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AI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 학회, 창업동아리와도 협약을 체결, 생성형 AI 교육과정과 산학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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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대학생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연세대 총학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뤼튼에 따르면 향후 뤼튼과 연세대 총학생회는 교내 학생들에게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뤼튼 서비스 안에서 연세대 구성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AI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뤼튼은 일부 이용자들이 생산성 제고를 목적으로 AI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AI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 대학생들에게 AI 활용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는 각 대학에서 프롬프톤1 및 아이디어톤2 프로그램 개최를 도맡을 '뤼튼 캠퍼스 디렉터'를 선발한다. 아울러 대학생 학회, 창업동아리와도 협약을 체결, 생성형 AI 교육과정과 산학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올 한해는 낯설었던 생성형 AI가 우리 삶속에 일상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mem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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