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넛은 기획된 아이템?…‘도넛 든 한동훈’의 진실

2024. 1. 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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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용환 앵커]
이런 상황에서 또 이준석 전 대표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을 했는데. 이것이 가짜 정보를 퍼뜨린 것이 아니냐, 이런 논란에 휩싸이게 되지요. 바로 이것입니다. 2022년 5월 18일 과천에 있는 법무부 청사에 출근하는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왼손에는 휴대전화와 더불어서 던○이라는 도넛 브랜드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도넛과 커피를 사들고 출근을 합니다. 그러자 이준석 전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집은 도곡동에 있는 타워팰리스이고 저 청사는 과천에 있는데. 이것이 거기 도곡동에서 과천까지 동선을 보면 던○이라는 가게에서 살 수 있을만한 동선이 안 나와요. 누군가 만들어주는 것 아니에요, 이미지를 인위적으로.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알고 보니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저 도넛과 커피는 2022년 5월 18일은 5·18 기념식이 있기 때문에 광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서울역에 돌아왔고.

서울역에 있는 던○이라는 그 가게에서 커피와 도넛을 사가지고 과천 청사에 출근을 한 것인데.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아니하고 이준석 전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공격한 것이 아닙니까. 가짜 정보를 퍼뜨린 것 아닙니까. 이런 논란이 인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이준석 전 대표, 이 논란과 관련해서 오전 라디오 방송에서 이렇게 본인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들어보시죠. 사과할 생각 없습니다. 주장을 철회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해서 앞으로 이준석 전 대표는 김어준석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김어준 플러스 이준석을 합성한 그런 단어를 장예찬 전 최고는 쓰면서 김어준석으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김근식 교수는 이것이 청담동 술자리 가짜 뉴스와 무엇이 다릅니까. 이런 비판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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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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