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관리 감독 촉구”
김정대 2024. 1. 17.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이 최근 전남에서 불거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의혹 등과 관련해 정부와 전라남도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인권위와 이주노동자단체가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계절근로자에 대한 폭력과 불법파견, 임금 갈취 등 인권 침해가 확인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정의당 전남도당이 최근 전남에서 불거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의혹 등과 관련해 정부와 전라남도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인권위와 이주노동자단체가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계절근로자에 대한 폭력과 불법파견, 임금 갈취 등 인권 침해가 확인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계절근로자 제도의 집행을 맡은 자치단체들이 노동권과 인권 보장은 손을 놓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실질적인 운영과 관리, 감독 주체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