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흑서’ 김경률, 정청래 마포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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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용환 앵커]
마포로 향해 보시지요. 어제 저의 첫 멘트는 인천으로 향해보시죠. 이것이었는데 오늘은 서울 마포로 향해 보시죠. 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국을 쭉 순회를 했는데 오늘이 이제 피날레입니다. 마지막 순회 일정은 국민의힘의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는 일정이었고 조금 전에 아마 그 일정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늘 서울시당의 신년인사회인 만큼 이렇게 저렇게 뼈 있는 메시지를 많이 던졌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 이렇게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 마포에서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렇게 이야기하죠.
지난번 2020년도에 있었던 총선에서 서울 지역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왜? 서울에 지역구가 49개가 있는데요. 2020년도 총선에서 49개 지역구 서울 지역구 가운데 41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었습니다. 그러한 점을 이야기하면서 개딸 전체주의와 야합하거나 운동권 인맥 하나뿐인 사람들이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거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강조를 한 거예요. 서민 교수님. 어떻습니까? 서울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당연히 이렇게 봐야 되겠지요?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김경률 위원장 발탁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잠시 후에 또 제가 차근차근 짚어볼 텐데. 마음이 오늘 굉장히 급하시네요, 서민 교수님. 일단 말씀하시죠.) 어쨌든 한동훈 위원장에게 주어진 최대 임무가 총선 승리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정책을 발표하고 그에 맞는 인재를 영입해서 공천을 주는 것이 한동훈 위원장의 임무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일을 정말 너무 잘하고 있고요. 지금 가는 곳마다 돌풍을 일으키고 그리고 저희가 한동훈 위원장의 좋은 점은 이거예요. 그냥 단순히 멋있는 쇼 보여주고 그것으로 끝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그런 불씨를 심어주는. 그러니까 그 불씨를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는 그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제 마음속에 꺼진지 한참 됐던 불씨가 지금 막 타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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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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