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전시당, '청소년 무상교통' 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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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대전시당이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했다.
이어 "충남이 75세 이상과 6~18세 청소년 무료 버스를 비롯해 전남 목포와 광양, 순천 등 많은 지역에서 18세 이하 버스요금 무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진보당 대전시당은 정책제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대전에서도 무상교통의 화두를 던지고 공공교통 대전환의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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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대전시당이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했다.
현재 만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을 청소년(6세~24세)으로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대전시민으로 무상교통을 확대해나가자는 취지다.
진보당은 17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시 무료교통 청소년부터 실현 정책제안 진보당 서명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과 함께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공공교통 활성화는 민생 위기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1석2조의 정책"이라며 "독일의 49유로 티켓이나 스페인·뉴질랜드의 반값 월간패스 등 세계는 이미 공공교통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충남이 75세 이상과 6~18세 청소년 무료 버스를 비롯해 전남 목포와 광양, 순천 등 많은 지역에서 18세 이하 버스요금 무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진보당 대전시당은 정책제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대전에서도 무상교통의 화두를 던지고 공공교통 대전환의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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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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