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낳는 울산 교직원에 올해부터 500만 원 지급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2024. 1.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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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자녀를 4명 이상 낳은 교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 축하 복지점수가 올해부터 500만 원 수준으로 오릅니다.

 이에 따라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했을 때 지급하는 복지점수를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건강검진 비용 지원 대상도 기존 만 40세 이상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고, 기간제 교원 대상으로도 출산축하금과 난임 지원비 등 맞춤형 복지비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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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울산에서 자녀를 4명 이상 낳은 교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 축하 복지점수가 올해부터 500만 원 수준으로 오릅니다. 


시교육청은 교직원 사기 진작과 출산율 제고 등을 위해 올해부터 교직원 맞춤형 복지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했을 때 지급하는 복지점수를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건강검진 비용 지원 대상도 기존 만 40세 이상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고, 기간제 교원 대상으로도 출산축하금과 난임 지원비 등 맞춤형 복지비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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