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싸대기 때리려고 했다”..백일섭, 사위 ‘졸혼’ 직언에 분노(‘아빠하고나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일섭이 사위의 말에 분노했다.
영상 속 졸혼을 선언했던 백일섭은 "한 거의 7~8년 가까이 딸하고 연락을 안하다 2023년에 사위가 자꾸 전화 와서 '지은이 좀 만나고 그래요' 그러고 대답이 없어서 몇 번 전화가 왔다"고 연락을 끊었던 딸과 다시 만난 사연을 밝혔다.
다시 사위의 말이 담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백일섭은 "나 진짜 귀싸대기 한번 때리려고 했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백일섭이 사위의 말에 분노했다.
16일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선공개]7년간 딸과 절연한 백일섭, 사위에게 들은 충격적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졸혼을 선언했던 백일섭은 “한 거의 7~8년 가까이 딸하고 연락을 안하다 2023년에 사위가 자꾸 전화 와서 ‘지은이 좀 만나고 그래요’ 그러고 대답이 없어서 몇 번 전화가 왔다”고 연락을 끊었던 딸과 다시 만난 사연을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는 백일섭이 사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님과 술 먹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오늘 아버님한테 드릴 이야기도 있고”라고 말하는 사위는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연거푸 술잔을 기울였다.
뜸 들이던 사위는 “저는 아버님 졸혼이 잘못됐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위는 “제가 존경하는 아버님이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제가 봐선 아버님이 하신 졸혼은 제가 봤을 때 가장 큰 실수이지 않았나. ‘졸혼’이 돼버리니까 어떻게 보면 하나의 끈이 남아있는 거니까 부부로서의”라고 말을 이어갔다.
다시 사위의 말이 담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백일섭은 “나 진짜 귀싸대기 한번 때리려고 했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사위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봤을 때는 너무나도 좀 일방적인 방법이었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사랑? 몰라보겠네...더 어려진 듯 청순 비주얼 자랑
- 고현정, 이혼 언급→조인성과 열애설 해명..“남자답고 좋은 친구”(‘요정재형’)
- 이솜 “19금 작품 촬영, 안재홍이라서 편했다.. 많이 깐족대”
- 이동국 “日이 우리보다 한 수 위.. 한국만 인정 못 해→김민재, 살이 많이 빠졌더라”
- 남현희 “전청조 구속 다행, 공범 절대 아니다”
- ‘재벌X형사’ 박지현, 형사 변신 위해 7kg 증량…인생캐 경신 예고
- ‘일 년 넘게 청소 아르바이트’ 최강희, 뜻밖의 근황 공개...“만화 캐릭터 같아”(‘전참시’)
- 이정진 “2번이나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쳐..한 번은 멋진 차가 오더라”(‘돌싱포맨’)
- 이혜정, 의사 남편에 이혼 통보→재산포기각서 작성 “받아야 이혼을 한다”(‘한번쯤이혼할결
- ‘집단성폭행 실형’ 최종훈, 5년만 셀프 복귀 “저의 모든 것 보여드리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