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해외 아동 브랜드 다양화 눈길

편집매장 리틀그라운드 '보보쇼즈' 신상 입고
'에그(egg)' 유아차 팝업스토어 19일 오픈

광주신세계 리틀그라운드 매장 전경. (광주신세계 제공) 2024.1.17/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는 프리미엄 해외 아동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관 6층에 자리잡은 리틀그라운드는 키즈 해외 브랜드 편집매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보쇼즈, 윙켄, 스텔라메카트니, 루이스 미샤, 룰라비, 일구포, 데님인더박스, 테일스쿱, 마르니, N21, 미샤앤퍼프, 네이티브, 루즈페 등 13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특히 보보쇼즈 브랜드는 최근 2024년 SS(봄·여름)시즌 신상품을 260여종 입고했다. 빈티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감과 편안한 핏으로 사랑받는 보보쇼즈는 스타일이 독특해 매니아층이 형성돼 있는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19일부터 프리미엄 영국 유아차 브랜드 '에그(egg)' 팝업스토어를 광주전남 최초로 선보인다.

에그(egg)는 전문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유아차 브랜드다. 독창적인 라인 등 럭셔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기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부모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보장하고 있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찾는 고객들이 많다.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자가드 멀티커버(인형 포함)를 증정한다.

또 휴대용 에그Z(eggZ)와 디럭스 에그2(egg2) 세트 구매 시 10만원 추가할인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킥보드 '하이브리드 코코스쿠터'를 증정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 현장 구매 시 인터넷보다 더 저렴한 최저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런칭 기념으로 유아차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을 위한 펫 캐리어(pet carrier) 상품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