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 '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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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지도 등을 제공하는 노동부 사업으로, 매년 심사를 통해 3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된다.
경성대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 2년 연속으로 우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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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경성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지도 등을 제공하는 노동부 사업으로, 매년 심사를 통해 3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된다.
경성대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 2년 연속으로 우수에 선정됐다.
경성대는 청년 생애 주기별 진로·취업 지원 통합 체계도를 마련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동아대 전기공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동아대학교는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동아대 전기공학과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SK팀(팀장 임지은, 팀원 김은결·박예찬·배윤찬)'은 이번 경진 대회에서 '킥보드 헬멧 착용 인식 시스템'으로 우수상(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상)을 받았다.
'킥보드 헬멧 착용 인식 시스템'은 온도 센서와 적외선 거리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헬멧 착용을 감지하고, 헬멧과 전동 킥보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운전자의 헬멧 착용이 인식되지 않으면 전동 킥보드 전원 공급을 제어해 주행이 불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동아대 전기공학과는 LINC3.0 사업단의 '기업 연계 기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클린에너지 융합 부품소재 분야 인재육성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학술대회 참가와 발표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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