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로니, 프리미엄 화식사료 '매일맘마' 출시…실온 보관 가능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1. 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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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인사이드(대표 조미선)의 반려동물용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골드로니가 자연주의 화식사료 '매일맘마'를 본격 출시했다.

골드로니와 함께 매일맘마를 개발한 양바롬 수의사는 "영양학 전문 수의사로서 다양한 식이 특성을 지닌 수많은 반려동물들을 접했고 노하우를 제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화식 형태이면서도 매일 급여가 가능한 최적화된 영양 밸런스와 우수한 기호성까지 갖추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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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식사료 매일맘마(골드로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라이프인사이드(대표 조미선)의 반려동물용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골드로니가 자연주의 화식사료 '매일맘마'를 본격 출시했다.

17일 골드로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종이다. 각각 오리와 북어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해당 사료는 설계부터 원료 선별, 제조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펫푸드를 지향해 온 골드로니가 출시하는 첫 주식 제품이다. 개발 기간만 3년에 달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골드로니와 함께 매일맘마를 개발한 양바롬 수의사는 "영양학 전문 수의사로서 다양한 식이 특성을 지닌 수많은 반려동물들을 접했고 노하우를 제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화식 형태이면서도 매일 급여가 가능한 최적화된 영양 밸런스와 우수한 기호성까지 갖추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일맘마는 국내 최초의 실온 보관 화식사료로 미국사료협회(AAFCO)의 까다로운 42가지 기준까지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반려인들은 물론 수의사 등 전문가들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는 제품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미선 골드로니 대표는 "세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서 세상 모든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한 그릇에 담아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맘마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드로니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골드로니라면 믿고 먹인다'라는 안심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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