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던진 과자통, 어린이 놀이터로 쿵…경찰조사

최정규 기자 2024. 1. 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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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날아온 플라스틱 과자통이 어린이 놀이터로 떨어졌다.

17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께 전주시 송천동의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로 플라스틱 재질의 과자통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과자통에 맞은 아이는 없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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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아파트에서 날아온 플라스틱 과자통이 어린이 놀이터로 떨어졌다.

17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께 전주시 송천동의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로 플라스틱 재질의 과자통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놀이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생 2~3명이 놀고 있었다. 과자통에 맞은 아이는 없다.

지름 7.5㎝, 길이 20~30㎝ 빈 통이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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