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로제, 제니 향한 사랑 넘치는 생일 축하 “10년 함께 성장한 우리 언니”

권미성 2024. 1. 17.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로제는 "올해는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항상 가까이서든 멀리서든 당신을 응원하는 가장 큰 팬이 될 것이다"라며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고 제니를 향한 애정 담긴 글을 남겼다.

앞서 로제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싱글 1집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니(왼쪽) 로제/로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로제(왼쪽) 제니/로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1월 16일 로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행복한 젠득 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제는 "오늘 가장 멋진 하루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 언니라고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10년을 함께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올해는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항상 가까이서든 멀리서든 당신을 응원하는 가장 큰 팬이 될 것이다"라며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고 제니를 향한 애정 담긴 글을 남겼다.

앞서 로제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싱글 1집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

로제는 제니, 리수,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를 전속계약 종료돼 떠났지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과 관련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로제는 해외 프로듀서와 새 앨범 작업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페리와 식사하는 등 해외 소속사와 계약을 앞둔 게 아니냐는 설이 등장했다.

한편 최근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했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에 소속됐다. 마지막으로 멤버 리사의 행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