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2024 농업인안전재해보험사업’ 9000명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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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농업재해를 보상,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위해 9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인안전재해보험사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신체상해를 보상,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지원 내용은 유족급여금, 장해급여금, 상해·질병 치료금 등이고 시 거주 만15세 이상 만87세(일부상품 만 84세)이하 농업인으로 가입기간은 가입일 기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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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농업재해를 보상,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위해 9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인안전재해보험사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신체상해를 보상,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지원 내용은 유족급여금, 장해급여금, 상해·질병 치료금 등이고 시 거주 만15세 이상 만87세(일부상품 만 84세)이하 농업인으로 가입기간은 가입일 기준 1년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41-930-7631)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보건소,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시지회와 업무협약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17일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와 관내 영유아들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금연과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손씻기, 예방접종 안내 등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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