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여파로 침수된 모리셔스 거리 자동차들
민경찬 2024. 1. 17. 12:31
[포트 루이스=AP/뉴시스]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벨랄'이 인도양을 강타한 후 16일(현지시각) 모리셔스 수도 포트 루이스 거리의 자동차들이 침수돼 있다. 이 사이클론으로 1명이 숨지고 4만 가구가 정전됐으며 국제공항이 폐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한편 사이클론을 예측하지 못한 기상청장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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