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사회 취약계층 지원금 8000만원 ‘안나의 집’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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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한국토요타는 경기도 성남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안나의 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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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한국토요타는 경기도 성남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562명의 노숙인을 위해 무료 급식을 배식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전무는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줄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안나의 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해 12월 1일에는 안나의 집을 포함한 전국 11개소 복지관에서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임직원 200여명이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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