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정새배 2024. 1. 17.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심위는 앞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야권 추천인 두 위원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함에 따라 방심위 위원은 정원 9명 가운데 5명이 남게 됐고 여야 4대 1 구도로 바뀌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심위는 앞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당시 김 위원의 경우 정기회의 상정 안건을 언론에 미리 공개해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을, 옥 위원은 방송소위에서 류희림 위원장과 설전을 벌이다 욕설을 하고 자료를 던진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야권 추천인 두 위원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함에 따라 방심위 위원은 정원 9명 가운데 5명이 남게 됐고 여야 4대 1 구도로 바뀌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