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 전쟁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임민형 2024. 1.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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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16일 전시내각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자지구 접경지역 주민 대표들과 면담에서 "현재 분석에 따르면 전쟁은 202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회의 당시 가자지구에서 4∼7㎞가량 떨어진 접경지에 살던 이스라엘 주민들이 귀환을 원할 경우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공개 발언을 통해 "가자지역 인근 키부츠와 지역 사회를 재건해 주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이 지역을 전쟁 전보다 더 번성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네타냐후 #전쟁 #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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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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