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울 편입' 총선 전 투표 불발…특별법 폐기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위해 행안부에 건의한 총선 전 주민투표 실시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김포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김포시가 요청한 서울 편입 관련 주민투표의 실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총선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 당일까지는 주민투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늦어도 2월 10일 이전에 투표 절차를 완료해야 하지만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위해 행안부에 건의한 총선 전 주민투표 실시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김포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김포시가 요청한 서울 편입 관련 주민투표의 실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총선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 당일까지는 주민투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늦어도 2월 10일 이전에 투표 절차를 완료해야 하지만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도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뽀뽀에 엉덩이 때리고 "이쁜이"…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수사
- "칼국수 뜻 뭔지 모르겠나"…뉴진스 민지, 발언 논란 사과
- 슬릭백 추다 꽈당…"몸소 보여준 참된 소방관" 영상 화제
- [뉴스딱] "나도 군인이었다" 공짜 커피 요구도…사장님이 전한 일화
- 6개월 동안 여성 알바만 구인…"겨우 도망 나왔다" [뉴스딱]
- "서비스 알아서 주시고…" '맘카페 임원'이라며 요청사항엔
- 삼겹살 매뉴얼 뿌렸는데…"아래에 가득" 또 비곗덩어리
- 이재명, 피습 보름 만에 복귀…총선 승리 위한 '단합' 강조
- '건보료 46억 횡령' 피의자 국내 송환…39억은 오리무중
- 삼성 전 연구원, '18나노 공정 기술'도 유출…영장은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