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고은, '파묘'서 신내림 받은 무속인 역…신이 내린 무쌍 미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고은이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김고은은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에서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유해진과 함께 참석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최민식 분)와 장의사(유해진 분),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고은이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김고은은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에서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유해진과 함께 참석했다.
단정한 회색빛의 정장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은 뽀얀 얼굴에 매끄러운 피부, 무쌍 눈매에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동양미를 발산했다.
이 자리에서 김고은은 무속인 캐릭터에 처음 도전한 소감에 대해 "일단 전문직이기 때문에 직업적 특성과 그리고 이행하는 행동들, 퍼포먼스들, 그리고 경문을 외고 하는 과정에서 징을 치고 하는 모습들이 어설퍼 보이면 안 된다는 강박이 강했고 젊은 무당이지만 인정받고 프로페셔널한 무당이어서 그 모습을 잘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최민식 분)와 장의사(유해진 분),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극 중 김고은이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