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최혜선, 이관희와 현커?‥사귀냐는 질문에 보인 반응

사진=이관희(왼쪽) 최혜선/최혜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혜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관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솔로지옥3'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던 이관희와 최혜선이 '현커'(현실 커플)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1월 15일 최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혜선은 '왼손잡이 거인'을 뜻하는 'left handed giant'라는 문구가 적힌 건물 앞에서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농구선수인 이관희는 대표적인 왼손잡이의 슈팅 가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혜선이 이관희와 연애 중인 것을 티내기 위해 일부러 해당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이관희는 해당 사진에 "농구장은 언제.. (오냐?)"라는 댓글을 남기며 최혜선과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최혜선은 '이관희와 실제로 사귀냐?'는 팬들의 질문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뿐만 아니라 최혜선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꽃 사진이 이관희가 준 꽃다발 선물이라는 주장과 최근 이관희가 최혜선이 좋아하는 색으로 알려진 초록색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 등이 나오고 있다.

앞서 이관희와 최혜선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한편 '솔로지옥3'에서는 이관희와 최혜선 커플 외에도 이진석과 안민영, 최민우와 유시은, 박민규와 김규리 등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다만 이진석과 안민영은 현재 교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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