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 '우수'

[안성=뉴시스] 한경국립대학교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고용노동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대학측은 5단계 취업 로드맵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지도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의 역량강화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왔다. 대학간 협업을 통해 재학생·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들의 구직활동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원희 총장은 “개인의 자질과 역량을 배양해 노동시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하는 우수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의 니즈를 반영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