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기계 구입비 50% 지원…최대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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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농가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돕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 50%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4년간 농기계 보조 사업 수혜 실적이 없는 농업인이 우선 선정되며, 지원 한도는 1대에 2000만원(보조 50%, 자담 50%)이다.
대상자는 다음 달 중 확정돼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농가 부담을 줄이고 기계화를 촉진시켜 농업 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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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농가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돕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 50%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 경영체 중 25만원 이상의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다.
최근 4년간 농기계 보조 사업 수혜 실적이 없는 농업인이 우선 선정되며, 지원 한도는 1대에 2000만원(보조 50%, 자담 50%)이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는 다음 달 중 확정돼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농가 부담을 줄이고 기계화를 촉진시켜 농업 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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