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아이콘’ 노정의, 황야의 소녀가 되어 독보적 존재감 뿜뿜 [★현장]

배우 노정의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노정의는 16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황야의 사냥꾼 ‘남산’(마동석),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이희준), ‘남산’의 파트너 ‘지완’(이준영), 폐허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 ‘수나’(노정의),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안지혜)가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노정의는 극중에서 사건의 중심에 선 ‘수나’역을 맡아 강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노정의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읽었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동석 선배님과 같이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라고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전했다.

‘정변’의 아이콘 배우 노정의

각선미 뽐내는 노정의

노정의 ‘사랑스러운 손인사’

노정의 ‘황야 소녀의 하트’

노정의 ‘보조개 매력’

노정의 ‘여신 분위기’

노정의 ‘보조개 여신’

노정의 ‘황야’ 기대하세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새로운 설정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 액션 장인들이 펼칠 차별화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대문(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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