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댄서팀 섭외했다"던 업체, 용역비 미지급 혐의로 입건

김민수 기자 2024. 1.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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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를 기획한 업체가 무대 제작 등에 들어간 용역비를 지급하지 않아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17일 서울용산경찰서는 미디어 콘텐츠·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업체 A사의 대표이사와 대표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미디어아트 전시와 관련한 무대제작과 분장,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 업체에 용역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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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회사 대표이사와 대표 사기 혐의로 입건"
ⓒ News1 DB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디어아트 전시를 기획한 업체가 무대 제작 등에 들어간 용역비를 지급하지 않아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17일 서울용산경찰서는 미디어 콘텐츠·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업체 A사의 대표이사와 대표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미디어아트 전시와 관련한 무대제작과 분장,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 업체에 용역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사는 자신들이 기획한 전시에 음악 프로그램 '스트릿맨 파이터(스맨파)' 참여 댄서들을 섭외했다고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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