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앤톤, '유퀴즈' 출격…父子 첫 동반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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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과 '라이즈' 앤톤 부자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윤상과 앤톤은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퀴즈' 228회 자기들로 초청받았다.
이날 '유퀴즈'에선 윤상과 라이즈 멤버들의 만남도 이뤄진다.
한편 이번 '유퀴즈'는 가족 특집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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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윤상과 '라이즈' 앤톤 부자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부자가 출연하는 첫 동반 토크쇼다.
윤상과 앤톤은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퀴즈' 228회 자기들로 초청받았다. 윤상은 가수 겸 히트 작곡가. 가요계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불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상은 녹화 중 앤톤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 기분을 말한다. 가요계 선배로서 솔직한 조언도 던진다. 아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받고 눈물 흘린 사연도 전한다.
앤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아빠의 음악에 귀기울이던 일화를 소개한다.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날 '유퀴즈'에선 윤상과 라이즈 멤버들의 만남도 이뤄진다. 라이즈가 깜짝 댄스 메들리를 펼치기도 한다.
한편 이번 '유퀴즈'는 가족 특집으로 준비됐다. 골프선수 박인비·남기협 코치 부부, 유연수 전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선수, 중고거래로 만난 예비부부 등도 출연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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