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예비후보, ‘국립식품박물관’과 국내 일류 ‘식품요리전문학교’ 설립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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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관련한 그의 다섯 번째 공약으로 '국립식품박물관'과 국내 일류의 '식품요리전문학교' 설립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립식품박물관 설립과 식품요리 전문학교 설립을 공약을 내놓고 "국내 유일의 국립식품박물관은 검증된 맛, 다양한 볼거리로 식품 컨텐츠의 중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식품문화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박물관은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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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에 집중하겠다"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관련한 그의 다섯 번째 공약으로 ‘국립식품박물관’과 국내 일류의 ‘식품요리전문학교’ 설립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식품 문화 도시를 꿈꿀 때 공장 위주의 산업단지 지역에 한정하지 않겠다"며 "익산 전역을 식품 문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단순히 식품 생산만 하는 산업단지로 보면 한계가 분명하다"며 "새로운 식품과 기술을 육성함으로써 국내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클러스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립식품박물관 설립과 식품요리 전문학교 설립을 공약을 내놓고 "국내 유일의 국립식품박물관은 검증된 맛, 다양한 볼거리로 식품 컨텐츠의 중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식품문화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박물관은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조리 기술을 숙련할 수 있는 교육기관인 식품요리 전문학교 설립을 제안하다"며 "중앙부처 소관인 국가기관으로 전문학교를 운영하면 세계 일류의 식품요리학교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공약과는 별개로 오는 4.10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을 향해 토론회 제안을 재차 요구하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근 선거가 과열되면서 인신공격과 비난이 난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각 후보들도 정책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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