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인당 가처분소득 729.6만원..전년비 6.3% 증가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2024. 1. 17. 11:37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해 국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3만9218위안(약 729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물가 요소를 반영한 증가율은 6.1%다. 도시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5만1821위안으로 5.1% 늘었고, 농촌은 2만1691위안으로 7.7% 늘었다.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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