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선 이상 현역은 경선에서 감점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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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의 후보자를 공천할 때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하위 10%는 공천에서 배제하고, 같은 지역구의 3선 이상 현역은 경선에서 감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위 10~30%에 속할 경우 경선에는 오를 수 있지만 득표율의 -20% 감점을 주고, 지역구 3선 이상 현역에게도 득표율의 -15% 감점을 적용합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달서구 을의 윤재옥 원내대표와 대구 서구의 김상훈 의원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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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의 후보자를 공천할 때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하위 10%는 공천에서 배제하고, 같은 지역구의 3선 이상 현역은 경선에서 감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위 10%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은 7명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최대 2명으로 추정됩니다.
하위 10~30%에 속할 경우 경선에는 오를 수 있지만 득표율의 -20% 감점을 주고, 지역구 3선 이상 현역에게도 득표율의 -15% 감점을 적용합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달서구 을의 윤재옥 원내대표와 대구 서구의 김상훈 의원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입니다.
경선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득표율의 20%를 가산점으로 주는 등 여성, 정치신인, 장애인 등에 가산점을 주는데 지난 21대 총선과 달리 중복으로 가산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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